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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션업계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복 판매액은 68조9450억 원으로 전년(68조7580억 원) 대비 0.27% 증가하는 데 그쳤다. 2021년 16%, 2022년 7%, 2023년 7%‘1조 클럽’ 눈앞 헤지스, 해외 패션시장 꽉 잡은 비결은?
국내 패션업계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복 판매액은 68조9450억 원으로 전년(68조7580억 원) 대비 0.27% 증가하는 데 그쳤다. 2021년 16%, 2022년 7%, 2023년 7%씩 성장했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 폭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이런 침체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는 브랜드가 있다. LF의 패션 브랜드 ‘헤지스(HAZZYS)’다. 헤지스는 단일 브랜드로 지난해 매출이 약 9000억 원으로 ‘1조 클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일찍이 중국, 대만, 베트남, 유럽 등 해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