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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단 홍명보호 축구 국가대표팀 윙어 양현준(셀틱)이 자신만의 경쟁력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양현준은 18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감독님이 바뀌고 나서 처음 왔는데홍명보가 기대하는 양현준 “멘탈적으로 더 강해졌어요”
13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단 홍명보호 축구 국가대표팀 윙어 양현준(셀틱)이 자신만의 경쟁력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양현준은 18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감독님이 바뀌고 나서 처음 왔는데 설렘 반, 긴장 반”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1년 전과 비교해) 멘탈적으로 더 강한 선수가 됐다”며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많이 보완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2024년 2월 끝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이후 대표팀에서 멀어졌던 양현준은 13개월 만에 다시 대표팀으로 돌아왔다.최근 유럽파 공격수 중 가장 뜨거운 발끝을 자랑하는 양현준이다. 지난 2일 세인트미렌전에선 교체로 나와 2골 1도움을 폭발했다. 소속팀에서 주로 교체 자원으로 뛰는 그는 짧은 출전 시간에도 올 시즌 정규리그 18경기 4골 3도움을 포함해 공식전 28경기 5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홍 감독은 “유럽에 가서 만났을 땐 어려움을 겪었지만, 만남 이후 2월에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며 “짧은 시간에도 임팩트를 보여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