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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과거 무산된 공연의 개런티를 돌려주지 않았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임창정과 전국투어 콘서트 계약을 체결했던 공연 기획사 제이지스타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임창정 ‘10억 먹튀’ 의혹 부인에 공연기획사 “법적대응”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과거 무산된 공연의 개런티를 돌려주지 않았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임창정과 전국투어 콘서트 계약을 체결했던 공연 기획사 제이지스타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제이지스타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2020년 임창정과 처음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해왔으나, 계약 불이행 문제로 인한 피해를 입어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창정과 긴 시간 동안 협력, 피해를 감내하며 지금과 같은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주장했다.이어 “현재 엠박스(임창정 소속사)의 입장만으로는 임창정이 변제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것으로 오해될 수 있다”며 “당사는 개런티 관련 분쟁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사실무근’이라고 대응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 법적 조치를 포함한 대응을 검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2020년 3월 전국투어 콘서트 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지스타가 2021년 11월까지 6차례에 걸쳐 총 14억8000만원의 개런티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