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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상설특검안과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상설특검안이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법사위는 이날 오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윤‘김건희 상설특검’ 법사소위 통과…野, 내일 본회의 상정 방침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상설특검안과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상설특검안이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법사위는 이날 오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수사요구안’과 ‘인천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수사요구안’을 상정한 뒤 야당 주도로 의결했다.여당 의원들은 “모두 검찰에서 충분히 수사하고 있다” “관련 의혹에 근거가 없다”고 반발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소위 도중 퇴장했다.‘김건희 상설특검안’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인허가 개입 의혹, 도이치모터스 등 주가조작 의혹, 코바나컨텐츠 관련 뇌물성 협찬 의혹, 명품백 수수 의혹 등을 수사해 달라는 내용이다.야당은 앞서 김 여사에 대한 일반특검이 4차례 폐기되자,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설특검법 발의에 나섰다.마약 수사 외압 의혹 상설특검안은 2023년 1월 말레이시아인 마약 조직원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