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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개막하는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에 참가할 남자 U17 대표팀이 21일부터 최종 담금질에 들어간다.대한축구협회는 21일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이날 강아시안컵 출전 U17 축구대표팀 소집… 26일 격전지 사우디 출국
다음 달 개막하는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에 참가할 남자 U17 대표팀이 21일부터 최종 담금질에 들어간다.대한축구협회는 21일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이날 강원도 원주에서 모여 훈련한 뒤 26일 결전지인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한다”고 밝혔다.U17 아시안컵은 4월 3일부터 4월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와 타이프에서 개최된다.U17 아시안컵은 AFC 주관으로 16개국이 참가하며, 4팀씩 4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가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한국은 인도네시아, 아프가니스탄, 예멘과 C조에 편성돼 4월 5일 인도네시아, 8일 아프가니스탄, 11일 예멘과 경기한다.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의 아시아 예선을 겸한다. 조별리그를 통과해 대회 상위 8팀 안에 들면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낸다. U17 아시안컵과 월드컵은 그동안 2년 간격으로 열렸지만 이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