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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방문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에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이들은 이번 만남에서 양국 간 ‘완전 일치된 견해’‘김정은-쇼이구’ 일치된 견해 확인…라오스 주석에 축전
북한을 방문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에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이들은 이번 만남에서 양국 간 ‘완전 일치된 견해’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3월 21일 러시아 안전이사회대표단을 인솔하고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안전리사회 서기장 세르게이 쇼이구 동지를 접견했다”며 쇼이구 서기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 총비서에게 보내는 ‘친근한 인사와 중요 친서’를 정중히 전했다고 1면에 보도했다. 담화에서는 “조로(북러) 두 나라의 안전 이익과 국제적 정의를 수호하기 위한 중요문제들, 지역 및 국제정세에 관한 량국지도부의 견해와 의견들이 폭넓게 교환되였으며 완전일치한 입장을 확인했다”라고 신문은 전했다.2면에서는 러시아 대표단이 해방탑에 소련군 추모하며 화환을 진정했다는 소식과 같은 날 이들이 러시아로 귀국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라오스혁명당 창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