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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탈 카카오벤처스가 3월 27일 ‘글로벌로 향하는 카카오벤처스 물류 패밀리’를 주제로 브라운백 미팅 행사를 개최했다. 브라운백 미팅은 카카오벤처스가 투자한 스타카카오벤처스 “물류 산업 문제 해결하는 테크타카·플로틱”
초기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탈 카카오벤처스가 3월 27일 ‘글로벌로 향하는 카카오벤처스 물류 패밀리’를 주제로 브라운백 미팅 행사를 개최했다. 브라운백 미팅은 카카오벤처스가 투자한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미디어와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키노트를 담당한 신정호 카카오벤처스 수석 심사역은 “멀티 채널, 해외 이커머스 확장으로 물류 시스템은 복잡해지고, 자재, 인건비 등 비용 증가와 근로자 안전 이슈가 부각되면서 물류 시스템의 디지털화가 중요해지는 추세”라며 “카카오벤처스는 물류 시스템 전반의 문제를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로 혁신하는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투자하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카카오벤처스는 지난 10년간 물류 시스템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했다. 대표적인 분야는 ▲자율주행 드론 활용한 재고 관리 ▲물류센터 내 로봇 도입 및 운영 효율화 솔루션 ▲로봇 암 기반 물류센터 상하차 자동화 ▲물류 자동화를 위한 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