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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5경기째를 치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선 에스테반 플로리얼을 비롯한 중심 타선의 반등이 절실하다.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드디어 침묵 끝낸 플로리얼, 답답한 한화 타선의 열쇠 될까
개막 5경기째를 치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선 에스테반 플로리얼을 비롯한 중심 타선의 반등이 절실하다.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치른다.1승 4패를 기록 중인 한화는 리그 최하위에서 디펜딩 챔피언 KIA와의 3연전을 맞는다.한화는 마운드가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타선의 침묵이 이어지며 개막전 신승 이후로 4경기를 내리 패했다.류현진과 문동주의 호투도 팀을 승리로 가져오진 못했다.한화는 5경기 팀 평균 타율 0.129로 10개 구단 중 압도적 최하위를 달리고 있다. 장타율도 0.226에 그치며 역시 10개 구단 중 10위에 머물러 있다.팀 내 최고 타율인 노시환도 0.263에 불과, 3할에 닿지 못하며, 플로리얼(0.056)과 심우준(0.067)은 1할도 채우지 못하고 있다.플로리얼과 심우준의 침묵이 길어지니 이들의 장점인 주루 능력도 꽃피우지 못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