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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처음으로 전국 학교 소년단 지도원들을 대상으로 강습회를 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강조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29일 평양에서 “우리 나라 력사(역사)에서北, 첫 전국 소년단지도원 강습…”김정은에 충직한 혁명가”
북한이 처음으로 전국 학교 소년단 지도원들을 대상으로 강습회를 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강조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29일 평양에서 “우리 나라 력사(역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전국학교 소년단 지도원 대강습”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강습은 “소년단원들을 참다운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들로 튼튼히 키우는 데서 교양자적인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신문은 “강습에서는 먼저 소년단원들을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 원수님께 끝없이 충직한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들로 튼튼히 준비시키는 데서 소년단 지도원들이 정치적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데 대한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대강습 보고에서 보고자는 “(김 위원장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은 우리 소년단 지도원들이 지칠줄 모르는 열정으로 충성과 보답의 한 길만을 걸어갈 수 있게 한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학교 소년단 지도원들이 소년단 사업에 관한 우리 당의 사상을 불변의 지침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