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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지역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이 3800여 세대 규모 주거 단지로 재개발된다.서울시는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설계 공모 당선작을 공개하고 사업 추진에강남 마지막 판자촌 구룡마을 재개발…3800세대 주거단지로
서울 강남 지역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이 3800여 세대 규모 주거 단지로 재개발된다.서울시는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설계 공모 당선작을 공개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고 31일 밝혔다.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청년, 신혼부부, 노년층 등이 공존하는 자연 친화 주거 단지로 조성하겠다는 게 시의 구상이다.구룡마을은 1970~80년대 서울올림픽 개최 등으로 강남권 일대가 개발되자 철거민 등 사회적 소외 계층이 이주하면서 형성된 무허가 판자촌이다. 여러 갈등으로 장기간 개발이 지연되며 주거 환경은 낙후되고 화재와 홍수 등 자연 재해에 취약하다는 우려가 있었다.이번에 당선된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대표)과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공동) 컨소시엄은 구룡마을을 새로운 시대의 도시 모델인 ‘자가면역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제안했다.당선된 업체는 공공 주택 기본·실시설계권을 받는다. 설계비는 약 154억원이며 설계 기간은 24개월이다.시는 당선작 토지 이용 계획을 바탕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