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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최근 기관투자자(LP)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홈플러스 운영에 대한 통제를 유지하며 지분 가치의 회수를 위해 최선을 다김병주 “홈플러스 기업회생 불가피한 결정…지분가치 회수에 최선”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최근 기관투자자(LP)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홈플러스 운영에 대한 통제를 유지하며 지분 가치의 회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일 MBK파트너스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달 말 전세계 LP에 보낸 연례서한에서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해 운전자본 유동성이 위축된 데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이 홈플러스 관련 입장을 직접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회생 과정에서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존재하며 일부 이해관계자들(보통주 보유자)이 (우선주) 지분 보유자 대비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보통주에 투자한 기관투자자들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국민연금은 상환전환우선주(RCPS) 5826억 원을 비롯해 보통주 295억 원을 투자했고,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 캐나다공무원연금(PSP Investments),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등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