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 오후 4시(한국시간 3일 새벽 5시)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상호관세(Mutual Tariff)’를 공식 발표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 상호관세는 상대국이 미국에 부과하는트럼프, ‘관세 폭탄’ 터졌다…한국 車 산업 전방위 충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 오후 4시(한국시간 3일 새벽 5시)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상호관세(Mutual Tariff)’를 공식 발표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 상호관세는 상대국이 미국에 부과하는 관세 또는 비관세 장벽에 맞서 미국도 유사하거나 동일한 수준의 관세를 매기겠다는 조치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 우리에게 관세를 매기면 우리도 매긴다”면서 “우리는 다만 그들보다 조금 더 관대할 뿐”이라고 말했다.◆미국 의존도 높은 한국 車산업, 정면 충돌이번 조치로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등 한국의 핵심 수출 품목은 직격탄을 맞게 된다.한국은 전체 자동차 수출의 49.1%를 미국에 의존하고 있으며, 연간 수출액은 51조원에 달한다. 현대차, 기아, 한국GM 등 주요 완성차 업체는 물론, 수천 개에 이르는 부품사들도 대미 수출 비중이 높아 연쇄 충격이 불가피하다.일부 중소 부품업체는 미국 내 생산기지를 보유하지 않아 관세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는다. 한국GM은 전체 생산 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