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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37)이 ‘눈물의 대관식’에 단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김연경은 2일 안방인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2024∼2025시즌 V리그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2차전에서 22점배구여제 김연경, ‘눈물의 대관식’까지 한 경기 남았다
‘배구여제’ 김연경(37)이 ‘눈물의 대관식’에 단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김연경은 2일 안방인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2024∼2025시즌 V리그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2차전에서 22점을 올리며 팀의 3-2(23-25, 18-25, 25-22, 25-12, 15-12) 역전승을 이끌었다.첫 두 세트를 내줬던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활약 속에 이후 3∼5세트를 내리 따냈다. 특히 5세트 15점 중 6점을 김연경이 올렸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은 “김연경이 없었다면 이기기 힘든 경기였다”며 “은퇴를 앞둔 선수지만 제대로 보여줬다”고 말했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도 “5세트에서 본 김연경의 경기력은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좋았다. 우리 선수들에게 막으라고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김연경은 경기 후 “약간 울컥하고 뭔가 차오르는 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에게는 이 경기가 20년 넘게 이어 왔던 선수 생활의 마지막 안방경기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안방에서 열린 1, 2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