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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21대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준석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첫 일정으로 6일 TK (대구·경북)을 찾았다.이 의원은 이날 자신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 준스톡 및 페이준석, 尹 파면 후 첫 일정으로 TK행…“조부모 성묘”
개혁신당 21대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준석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첫 일정으로 6일 TK (대구·경북)을 찾았다.이 의원은 이날 자신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 준스톡 및 페이스북에 경상북도 칠곡군 청구공원묘지의 조부모님 산소에 성묘를 다녀오는 사진을 올렸다.그는 사진과 함께 “조부모님 산소를 찾아뵙는 것으로 오늘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후 이 의원은 조모의 고향인 영덕으로 이동해 경북 대형 산불 피해 현장을 살필 예정이다.앞서 지난 4일 윤 전 대통령의 파면이 결정된 직후 이 의원은 개혁신당 긴급최고위에 참석했다.그는 최고위 이후 기자들과 만나 “영남 지역 민심이 크게 요동칠 가능성이 있다”며 “무엇보다 (영남에서) 윤 대통령이나 보수 진영에 대한 지지를 견고하고 강하게 가졌지만, 그에 따른 배신감만 더욱 커진 상황”이라고 했다.이어 “결국 잘못한 건 그들의 마음과 진정성을 이용해먹은 구태 정치인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