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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멕시코 대형 음악축제 ‘테카테 팔 노르테 2025(Tecate Pa’l Norte 2025)‘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했다.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한국어 떼창 터졌다” 세븐틴, 멕시코 대형축제 헤드라이너
그룹 ‘세븐틴’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멕시코 대형 음악축제 ‘테카테 팔 노르테 2025(Tecate Pa’l Norte 2025)‘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했다.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4일 오후 8시 20분(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푼디도라 공원에서 열린 팔 노르테의 메인 스테이지 테카테 라이트(Tecate Light)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열세 곡 넘는 무대를 펼쳐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풍성한 사운드의 라이브 밴드 연주와 함께 세븐틴이 등장하자 드넓은 공연장이 금세 환호로 뒤덮였다. 이들은 ’러브, 머니, 페임(LOVE, MONEY, FAME)(feat. DJ Khaled)‘,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 Right)‘, ’스냅 샷(Snap Shoot)‘을 연달아 몰아쳐 기분 좋은 에너지를 뿜어냈다. 지난달 10일 싱글 1집 ’빔(BEAM)‘을 발매한 호시X우지를 시작으로, 힙합팀의 ’워터(Water)‘, 퍼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