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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황희찬이 교체로 뛴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완패했다.토트넘은 13일(한국 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손흥민 결장’ 토트넘, ‘황희찬 교체출전’ 울버햄튼에 2-4 패배
손흥민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황희찬이 교체로 뛴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완패했다.토트넘은 13일(한국 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울버햄튼에 2-4로 졌다.리그 27~30라운드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으로 부진하다가 지난 7일 최하위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3-1 승리하며 힘겹게 연패를 끊었던 토트넘은 이날 울버햄튼에 다시 패하며 분위기를 반전하지 못했다.지난 11일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 1-1 무승부를 포함하면, 최근 공식전 4경기 1승 1무 2패다.리그에서 11승 4무 17패(승점 37)가 된 토트넘은 15위로 내려갔다.반면 토트넘을 잡은 울버햄튼은 리그 4연승을 질주하며 16위(10승 5무 17패·승점 35)로 한 계단 올라섰다.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다행히 가벼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