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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앞두고 LIV 골프 무대에 진출한 장유빈이 첫 한국 대회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장유빈은 16일 아이언헤드 GC의 케빈 나(미국), 대니 리(뉴질랜드)와 함께 LIV 골프 코리아 온라인 미디장유빈 “LIV 골프 진출 후회 안 해…한국 대회에 초점 맞춰 훈련 중”
올 시즌을 앞두고 LIV 골프 무대에 진출한 장유빈이 첫 한국 대회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장유빈은 16일 아이언헤드 GC의 케빈 나(미국), 대니 리(뉴질랜드)와 함께 LIV 골프 코리아 온라인 미디어 세션에 참석, 대회를 앞둔 각오를 전했다.장유빈을 비롯한 아이언헤드 GC는 오는 5월2일부터 사흘간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LIV 골프 코리아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LIV 골프가 개최하는 첫 한국 대회다.지난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에서 맹활약하며 대상, 상금왕, 톱10 피니시상, 최저타수상, 장타상, 기량발전상을 휩쓸며 6관왕에 오른 장유빈은 미국프로골프(PGA)가 아닌 LIV 골프 진출을 선언했다.LIV 골프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투어로, 개인은 물론 팀으로서도 순위를 매기는 것이 특징이다. LIV 골프는 막대한 자금력을 무기로 세계적인 선수들을 끌어들였다.장유빈은 주장 케빈 나의 영입 제안으로 아이언헤드 GC에 합류하며 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