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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가 선두 FC바르셀로나를 맹추격했다.레알 마드리드는 21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레알 마드리드, 라리가 선두 바르사 맹추격…빌바오 1-0 제압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가 선두 FC바르셀로나를 맹추격했다.레알 마드리드는 21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24~2025시즌 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1-0 승리했다.21승 6무 5패(승점 69)가 된 2위 레알 마드리드는 선두 바르셀로나(승점 73)와의 승점 차를 4점으로 좁히며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올 시즌 정규리그는 잔여 6경기를 남겨둔 상태다.이날 빌바오를 이기지 못했다면 역전 우승 희망이 사라질 수도 있었는데, 후반 종료 직전 극장골로 불씨를 살렸다.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라리가를 양분해 온 명문 구단들이다.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우승을 포함해 통산 36차례 리그 정상에 올랐고, 바르셀로나는 27회 우승컵을 들었다.레알 마드리드는 높은 점유율로 빌바오를 일방적으로 공략했으나,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지난 13일 알라베스 원정 경기에서 퇴장당한 킬리안 음바페가 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