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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주장’ 손흥민(32)이 노팅엄 포레스트전도 뛰지 못한다. 발 부상으로부터 선수를 보호하기 위해 휴식할 예정이다.토트넘은 오는 22일 오전 4시‘발 부상’ 손흥민, 노팅엄전까지 결장 확정…회복에 집중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주장’ 손흥민(32)이 노팅엄 포레스트전도 뛰지 못한다. 발 부상으로부터 선수를 보호하기 위해 휴식할 예정이다.토트넘은 오는 22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노팅엄과 2024~2025시즌 EPL 3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토트넘은 21일 현재 11승4무17패(승점 37)로 리그 16위에 머물고 있다.1부 리그 잔류는 확정했지만,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다.토트넘은 내달 2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1, 2차전을 치른다.토트넘이 이번 시즌 유일하게 우승을 거둘 수 있는 대회인 데다, 지난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부터 이어진 무관에서 탈출할 기회다.이에 토트넘은 노팅엄전 승리를 통해 상승세를 노린다.다만 최정예를 기용하진 않는다. 발 부상을 겪고 있는 주장이자 핵심 공격수인 손흥민에게 휴식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