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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2020년 코로나 감염병 확산 이후 개막전 최다 관중인 3만5000명이 모였다.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개막전 결승에서는 금호 SL‘슈퍼레이스’ 개막전 3만5000명 운집… 금호 SLM 첫 승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2020년 코로나 감염병 확산 이후 개막전 최다 관중인 3만5000명이 모였다.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개막전 결승에서는 금호 SLM의 이창욱이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을 바탕으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예선부터 기세를 이어간 금호 SLM은 결승에서도 흔들림 없는 주행을 펼쳤다. 폴 포지션에서 출발한 이창욱은 단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완벽한 폴투윈을 기록했다. 팀 동료 노동기도 2위를 기록하며 금호 SLM의 원투 피니시를 완성했다. 2024시즌을 쉬고 복귀한 금호 SLM은 복귀 첫 경기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다만, 경기 후 이창욱과 노동기는 피트스톱 중 잭업 상태에서 급유를 진행한 것이 확인되어 각각 20초 가산 패널티를 받았지만, 순위 변동은 없었다.이번 경기는 총 주행거리 152.11km의 내구 레이스로 진행돼 기존과는 다른 전략 중심의 양상이 펼쳐졌다. 급유 및 타이어 교체 방식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