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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보다 6배 많은 자금을 확보했다.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총 900억 원 모집에 58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400억 원 모집에 2100[이호 기자의 마켓ON]대웅제약,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6배 이상 자금 확보
대웅제약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보다 6배 많은 자금을 확보했다.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총 900억 원 모집에 58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400억 원 모집에 2100억 원, 3년물 500억 원 모집에 375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대웅제약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10bp, 3년물은 ―15bp에 목표액을 채웠다.29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대웅제약은 최대 1800억 원의 증액발행을 고려하고 있다.2002년 10월 ㈜대웅의 인적 분할로 설립된 대웅제약은 의약품 생산 및 판매, 연구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