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핸드볼 SK호크스가 두산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을 3차전까지 끌고 갔다.SK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시즌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3핸드볼 SK, 두산 제압…챔피언결정전 1패 후 1승
핸드볼 SK호크스가 두산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을 3차전까지 끌고 갔다.SK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시즌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3전2승제)에서 두산에 19-17 승리를 거뒀다.지난 21일 1차전에서는 두산이 SK에 26-24 승리를 기록했지만, 이날은 SK가 승리하면서 경기는 3차전까지 진행되게 됐다.두 팀의 3차전 경기는 오는 26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핸드볼 강호’ 두산은 지난 2015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9연속 통합 우승을 한 강호다.2016년 창단한 SK는 첫 정상에 도전하고 있다.두 팀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만났는데, 두산이 2승으로 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다.경기 초반에는 두산이 앞섰으나, SK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후반전에 들어서는 이날 경기서 홀로 7골을 넣은 장동현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두산이 경기 종료 직전 1점 차까지 추격했으나, 김동철이 쐐기포로 시리즈를 원점으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