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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3연승에 실패한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 유병훈 감독이 페널티킥 실점을 아쉬워했다.안양은 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5분에 터진 울산 에릭홈 3연승 실패한 안양 유병훈 감독…“PK 실점 아쉬워”
홈 3연승에 실패한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 유병훈 감독이 페널티킥 실점을 아쉬워했다.안양은 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5분에 터진 울산 에릭에게 페널티킥 결승골을 내줘 0-1로 석패했다.이번 경기는 6월18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울산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참가 일정과 겹치면서 일정을 앞당겨 치러졌다.올 시즌 개막전에서 울산을 꺾었던 안양은 리턴매치에서 패하며 상대 전적 1승 1패가 됐다.유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평일에도 많은 팬이 와주셨는데 홈 연승을 이어가지 못해 아쉽다”며 “감독인 내가 부족했다. 하지만 넘어질지언정 쓰러지진 않겠다는 자세로 주말 제주 유나이티드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울산보다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페널티킥을 내줘서 아쉽다. 충분히 있을 수 있지만, 경험있는 선수라 더 아쉽다. 그래도 아픔이 되지 않도록 팀으로 돕겠다”고 덧붙였다.전반에 수비에 무게를 둔 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