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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도 국가대표인 최민호 씨(45)가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지지를 선언한다. 최 씨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전 경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따 ‘한판승의 사나이’라고 불린다. 국민의힘에[단독]‘한판승의 사나이’ 최민호, 한동훈 지지 선언
전 유도 국가대표인 최민호 씨(45)가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지지를 선언한다. 최 씨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전 경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따 ‘한판승의 사나이’라고 불린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최 씨는 24일 오전 부산의 한 카페에서 한 대표 지지 입장을 밝힌다.스스로를 3년차 책임당원이라고 소개한 그는 지지선언문에서 “작지만 강한 ‘작은 거인’이었던 저처럼, 한 전 대표야말로 전과4범 이재명을 넘어설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국민의힘 1차 경선 진출자 4인 중 한 전 대표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한판승’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극단적 사고로 보수의 분열을 조장하는 사람들에게 물러설 수 없다”며 “뼛속까지 보수인 저는 결단력 있는 정치인 한동훈. 계엄의 강을 건널 수 있는 보수의 유일한 희망 한동훈을 지지한다”고 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