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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경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나섰다.시는 BNK부산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신용카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소상공인, 자영업자 살리자” 부산시 팔 걷다
부산시가 경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나섰다.시는 BNK부산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신용카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 200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시는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먼저 20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고, BNK부산은행과 부산신용보증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나머지 재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1인당 최대 500만 원 한도로 지역 소상공인 4만 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최대 6개월 간 무이자 할부, 연회비 면제, 보증료 전액이 지원된다. 자재비, 공과금 등 필수 운영비에 사용할 수 있고 음식점에서도 결제할 수 있지만, 현금 서비스나 카드론, 유흥업종 등에는 사용할 수 없다.부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중 영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신용점수(NICE신용정보 기준) 595점 이상이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용을 원하면 30일부터 부산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접수하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