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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인도 생산법인 LG폴리머스가 현지에 재단을 설립하고 사회적 책임(CSR) 활동 강화에 나선다.LG폴리머스는 인도 안드라프라데시(Andhra Pradesh)주 바사카파트남(Visakhapatnam)에 추진한 사회공헌법LG화학, 인도 현지 CSR재단 설립… “LG폴리머스 사고 끝까지 책임진다”
LG화학 인도 생산법인 LG폴리머스가 현지에 재단을 설립하고 사회적 책임(CSR) 활동 강화에 나선다.LG폴리머스는 인도 안드라프라데시(Andhra Pradesh)주 바사카파트남(Visakhapatnam)에 추진한 사회공헌법인 ‘LG인디아CSR파운데이션(LG India CSR Foundation)’이 기업행정부(Ministry of Corporate Affairs)로부터 설립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재단 이사장은 비사카파트남 행정시장 등을 역임한 현지 관료로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과 관련 이해도가 높은 기리자 샹카르(Girija Shankar) 전 AP주 국세청장이 선임됐다. 재단 자문그룹에는 LG폴리머스 인근 7개 마을 대표를 선정해 재단 운영 투명성과 공신력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해당 재단은 LG화학 인도 생산법인이 위치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LG폴리머스 공장 인근 마을주민들을 위한 의료 지원과 주민복지 개선에 초점을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재단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