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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지난 1월 국내 출시한 ‘디 올 뉴 팰리세이드’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대기 주문량이 4만 대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면서, 현대차는 울산 4공장에 이어 2·5공장에서도 생신형 팰리세이드, 흥행 질주…현대차, 생산 대폭 늘린다
현대차가 지난 1월 국내 출시한 ‘디 올 뉴 팰리세이드’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대기 주문량이 4만 대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면서, 현대차는 울산 4공장에 이어 2·5공장에서도 생산을 본격화해 물량 확대에 나섰다.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울산 4공장의 디 올 뉴 팰리세이드 백 오더(밀려 있는 주문량)는 4만3000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 4공장은 내수용 생산을 맡고 있다. 현대차가 1월 선보인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팰리세이드의 완전 변경 모델이다.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 등 높은 상품성을 통해 국내서 흥행에 성공했다. 실제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국내 판매량은 올해 1월 1234대에서 지난 3월 4618대로 3배 넘게 증가했다. 특히 4월부터 판매량 집계가 이뤄지는 하이브리드의 인기가 높다. 팰리세이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TMED-Ⅱ’을 통해 성능과 효율성을 개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