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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NC 다이노스는 완전체 전력도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여러 악재가 겹친 상황에서 뚜렷한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NC는 이번 시즌 26경기에서 겨우 9승(17패)밖에 거두주축 선수들 줄부상에 베테랑 시즌 아웃…‘9위’ NC에 닥친 시련
프로야구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NC 다이노스는 완전체 전력도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여러 악재가 겹친 상황에서 뚜렷한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NC는 이번 시즌 26경기에서 겨우 9승(17패)밖에 거두지 못하며 9위에 머물러 있다. 10위 키움 히어로즈(11승 21패)와 승차는 불과 1경기로, 최하위 추락까지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최근 하향세를 타고 있는 것도 문제다.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3연전에서 모두 패했고, 전날 KIA 타이거즈에 3-13 대패를 당했다.NC는 주축 선수들이 연달아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 뼈아프다. 핵심 타자 박건우가 대퇴이두근 부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고 지난 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필승조 투수 김영규와 베테랑 선발 요원 이재학은 각각 어깨,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 등판 기록이 없다. 여기에 지난해 홈런 17개를 친 외야수 김성욱도 어깨 부상으로 빠졌다.28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메디컬 리포트에 따르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