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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넥슨, 스마일게이트,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게임과 관련이 없는 사업을 빠르게 정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핵심 사업인 게임 외 안정적인 수익 기반 확보, 미래 성본업에 집중! 비게임 사업 정리하는 게임사들 [게임 인더스트리]
최근 넥슨, 스마일게이트,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게임과 관련이 없는 사업을 빠르게 정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핵심 사업인 게임 외 안정적인 수익 기반 확보, 미래 성장 동력 발굴, 리스크 분산 등을 목표로 사업 다각화에 나섰던 과거와는 다릅니다.게임사들이 이런 선택을 내린 배경에는 중국 게임의 공세가 강력해지고, 코로나19 유행 당시 거리두기 등으로 최고의 특수를 누렸던 게임 사업은 엔데믹 이후 글로벌 게임 시장 성장세가 둔화하는 등 외부 환경이 크게 변화한 데 있죠. 이대로 가다가는 쉽지 않은 상황이 예상되기에 빠르게 선택과 집중에 나서는 모습입니다.먼저 넥슨의 지주사 NXC는 4월 공시한 24년 감사보고서를 통해 애완동물 사료 사업을 정리한 것이 알려졌습니다. NXC는 고(故) 김정주 창업주의 주도 아래 지난 2017년부터 ‘아그라스 델릭’의 인수를 시작으로 애완동물 사료인 펫푸드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NXC가 보유한 펫푸드 관련사는 11개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