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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42·김고은)이 근황을 밝혔다.별은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 땐 알지 못했어요. 곧 다가올 재앙을”이라고 적었다.“동료 결혼식 참석을 위해 샵에 들러 단장하고 나오면서 뭐 저하하 아내 별 “대상포진 처음 걸려…콧구멍까지 아파”
가수 별(42·김고은)이 근황을 밝혔다.별은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 땐 알지 못했어요. 곧 다가올 재앙을”이라고 적었다.“동료 결혼식 참석을 위해 샵에 들러 단장하고 나오면서 뭐 저리도 신났었는지 이쁜척하며 사진도 찍었는데. 아침부터 이상하다 싶었던 입술과 눈 두덩이에 올라온 두어개의 수포. 결혼식 끝나고 집에 돌아와 클렌징을 하고나니 수포가 눈에 띄게 커졌더라요? 이마와 관자놀이까지. 두피까지 번졌더라요? 막 콕콕 쑤시고 아프더라요?”라고 덧붙였다.별은 “다음날 바로 병원에 갔는데 대상포진이라더군요. 처음 걸려봤어요”라고 밝혔다. “얼굴에 오는 게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고 해서 곧장 대학병원 외래진료에 안과, 피부과 진료까지 받고 지난주 내내 집에서 요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잘 먹고 잘 쉰 덕분에 얼굴 수포는 눈에 띄게 좋아졌지만 얼굴 쪽으로 온 신경통이 남아있어서 아직은 약을 먹어야 밤에 잘 수가 있는”이라고 밝혔다. “혹시라도 겉보기에 멀쩡한데 왜 아프다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