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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4일 전북 전주의 한 제지공장에서 유독 가스를 흡입해 끝내 숨진 노동자를 애도했다.경찰에 따르면,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제지공장에서 맨홀에 빠진 작업자 2한덕수 “전주 제지공장 맨홀 사고 애도…안타까운 목숨 잃어”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4일 전북 전주의 한 제지공장에서 유독 가스를 흡입해 끝내 숨진 노동자를 애도했다.경찰에 따르면,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제지공장에서 맨홀에 빠진 작업자 2명이 가스 중독으로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서는 이들 외에도 3명의 작업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며 “산업 현장 최일선에서 애쓰시다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적었다. 아울러 “부상자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서울=뉴스1)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