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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대상 포진에 걸린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별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땐 알지 못했다. 곧 다가올 재앙을. 동료 결혼식 참석을 위해 샵에 들러 단장하고 나오면서 뭐“얼굴에 두피까지 번져”…가수 별, ‘이것’ 걸려 스케줄 중단
가수 별이 대상 포진에 걸린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별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땐 알지 못했다. 곧 다가올 재앙을. 동료 결혼식 참석을 위해 샵에 들러 단장하고 나오면서 뭐 저리도 신났었는지 이쁜 척하며 사진도 찍었는데”라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아침부터 이상하다 싶었던 입술과 눈두덩이에 올라온 두어개의 수포. 결혼식 끝나고 집에 돌아와 클렌징을 하고 나니 수포가 눈에 띄게 커졌더라”라며 “이마와 관자놀이, 두피까지 번졌다. 그리고 막 콕콕 쑤시고 아프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별은 “다음날 바로 병원에 갔는데 대상포진이라고 하더라. 처음 걸려봤다. 말로만 듣던 그 무시무시한. 이게 얼굴에도 올 수 있는 거였더라. 근데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고 해서 곧장 대학병원 외래진료에 안과, 피부과 진료까지 받고 지난주 내내 집에서 요양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잘 먹고 잘 쉰 덕분에 얼굴 수포는 눈에 띄게 좋아졌지만 얼굴 쪽으로 온 신경통이 남아있어서 아직은 약을 먹어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