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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훌쩍 큰 모습으로 등장한다.12일 오후 9시50분 방송하는 KBS 2TV ‘공부와 놀부’에서는 KBS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와 MBC 아나운서 출신 이하정이초등학생 된 윌리엄·벤틀리…폭풍성장 근황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훌쩍 큰 모습으로 등장한다.12일 오후 9시50분 방송하는 KBS 2TV ‘공부와 놀부’에서는 KBS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와 MBC 아나운서 출신 이하정이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출연해 각 방송사의 명예를 건 한판 승부를 펼친다.이날 방송에는 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샘 해밍턴과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많은 사랑을 받은 국민 손자 윌리엄, 벤틀리가 의젓한 초등학생이 돼 돌아온다.그러나 첫 문제부터 난관에 봉착한 해밍턴은 촬영 내내 두 아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고 한다. 심지어 믿었던 아빠의 연이은 오답에 벤틀리는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벤틀리가 서럽게 눈물을 쏟은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12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MBC 아나운서 출신 이하정과 KBS 간판 아나운서 출신이자 태교를 퀴즈로 했다는 일명 ‘퀴즈 전문가’ 이지애 아나운서의 팽팽한 승부가 펼쳐진다. 이지애는 초장부터 “(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