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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기세다. 홈·원정 연속 매진 기록까지 새로 썼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가 매진식을 줄 모르는 인기…한화, 홈·원정 17경기 연속 매진 ‘역대 최초’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기세다. 홈·원정 연속 매진 기록까지 새로 썼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1시간33분 전인 오후 5시7분께 1만700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한화는 지난달 24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전날 두산전까지 홈, 원정경기를 합해 17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팀 연속 경기 매진 신기록이다.KIA 타이거즈가 지난해 9월7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올해 3월23일 광주 NC 다이노스전까지 두 시즌에 걸쳐 작성한 종전 최다 기록인 16경기를 넘어섰다. 단일시즌 팀 연속 매진 기록은 진즉에 갈아치웠다. 13일 두산전에서 홈·원정 15경기 연속 매진 사례를 써낸 한화는 지난해 9월 KIA와 올해 LG 트윈스(4월25일 광주 KIA전~5월1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가 기록한 14경기를 넘고 새 기록을 수립했다. 주중 3연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