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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2일 ‘기본사회’ 공약을 발표하며 전담기구인 ‘기본사회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6·3 대선 사전투표를 일주일 앞두고 본인의 간판 정책이재명 ‘기본사회’ 꺼냈다…지지층 결집하려 다시 좌클릭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2일 ‘기본사회’ 공약을 발표하며 전담기구인 ‘기본사회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6·3 대선 사전투표를 일주일 앞두고 본인의 간판 정책인 ‘기본사회’를 앞세워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국가전담기구를 설치하고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기본사회위원회’를 설치하고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비전과 정책 목표, 핵심 과제 수립 및 관련 정책 이행을 총괄·조정·평가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기본사회 정책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전담기구를 설치하겠다고 공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후보는 “기본사회는 정부의 노력만으로 실현될 수 없다”며 “민간 기업과 시민사회 조직, 사회적경제 조직, 협동조합 등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부연했다. 이 후보는 이날 기본사회의 세부 내용으로 ‘생애주기별 소득 보장 체계’ 구축과 공공·필수·지역 의료 강화 등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