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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메이저대회 단식 25회 우승에 도전하는 노박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8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25번째 우승 도전’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8강 진출…츠베레프와 대결
사상 첫 메이저대회 단식 25회 우승에 도전하는 노박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8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캐머런 노리(81위·영국)를 3-0(6-2 6-3 6-2)으로 꺾었다. 조코비치는 이날 승리로 프랑스오픈 단식 통산 100승을 채웠다.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에서 통산 100승을 달성한 것은 112승을 거두고 은퇴한 라파엘 나달(스페인)에 이어 조코비치가 역대 두 번째다. 단일 메이저대회 통산 100승은 역대 4번째 사례다. 나달이 프랑스오픈에서 거둔 112승이 최다 기록이고, 역시 은퇴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윔블던에서 105승, 호주오픈에서 102승을 수확했다. 조코비치는 호주오픈에서는 99승을 거둬 100승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또 조코비치는 이 대회에서 통산 19번째 8강에 진출해 단일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최다 8강 진출 기록도 작성했다. 이 부문 종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