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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복귀를 목표로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소화 중인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또 무안타로 침묵했다.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팀 더럼 불스 소속으로 재활 경기를 치르는 김하성은 4김하성, 트리플A 재활 경기서 무안타…6경기 연속 침묵
메이저리그(MLB) 복귀를 목표로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소화 중인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또 무안타로 침묵했다.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팀 더럼 불스 소속으로 재활 경기를 치르는 김하성은 4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비스타 볼파크에서 열린 잭슨빌 점보쉬림프(마이애미 말린스 산하)와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김하성은 지난달 27일 첫 재활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달성한 뒤 6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올해 트리플A 7경기에서 23타수 2안타 3득점 3도루를 작성해 타율도 0.087로 떨어졌다.지난 3일부터 이틀 연속 2루수 소비를 소화한 김하성은 이날 지명타자로 출전해 타격에만 집중했다.김하성은 1회초 좌익수 뜬공, 3회초 유격수 뜬공, 6회초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투수 조시 심프슨이 던진 시속 87마일(약 141㎞) 체인지업을 받아쳤지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