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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의 비행을 마친 뒤, 아기와 부모가 모든 승객에게 직접 ‘사과 인사’를 건네는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달 28일, 5개월 된 쌍둥이 자매를 키우는 아기 엄마 해나 체스넛이 소셜미디“미안해요”… 8시간 비행 뒤 아기가 전 승객에게 사과한 이유
8시간의 비행을 마친 뒤, 아기와 부모가 모든 승객에게 직접 ‘사과 인사’를 건네는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달 28일, 5개월 된 쌍둥이 자매를 키우는 아기 엄마 해나 체스넛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영상이 전 세계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영상에는 영국에서 미국까지의 8시간 비행을 마친 뒤, 아기 아바와 아빠 조셉이 다른 승객들에게 일일이 사과 인사를 건네는 장면이 담겼다.아바는 분홍색 옷을 입고 아빠의 품에 안겨 비행기에서 내리는 승객들을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아기 엄마는 “비행 중에 민폐를 끼친 것에 대해 직접 얼굴 보고 사과하라고 했다”며 유쾌한 멘트를 덧붙였다.누리꾼들은 “아기가 사람들을 보며 ‘또 할 거야, 지켜봐’라는 표정을 짓는 것 같다”, “잇몸 미소 한 방이면 모두가 용서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은 게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8만 4천 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했다.아기와의 비행을 위한 팁아기와 함께 비행기를 탈 때 도움이 될 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