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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데뷔전을 치른 ‘한국 축구 수비의 미래’ 이한범(23·미트윌란)이 더 발전한 미래를 예고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A매치 데뷔’ 수비수 이한범 “빌드업 등 내 장점 보여주고파”
A매치 데뷔전을 치른 ‘한국 축구 수비의 미래’ 이한범(23·미트윌란)이 더 발전한 미래를 예고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0차전 최종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지난 6일 이라크 원정에서 2-0 승리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달성했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3차 예선을 무패(6승4무)로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홍 감독은 예고한 대로 이날 플랜 B 가동을 예고했는데, ‘젊은 피’ 이한범이 김주성과 중앙 수비로 짝을 이뤄 팀의 무실점 승리에 공을 세웠다.덴마크 리그 미트윌란에서 입지를 다지던 이한범은 이날 A매치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소화했다.이한범은 경기 후 믹스트존을 통해 “긴장을 많이 하긴 했는데, (황)인범, (원)두재, (김)주성 형이랑 이야기 많이 하면서 서로 도와주려고 했던 것 같다”며 데뷔전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이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