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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소식에 석유주들이 급등하고 있다.13일 한국거래소에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8분 현재 흥구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29.97%(3680원) 1만596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이스라엘 이란 공습에…석유주 줄줄이 ‘상한가’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소식에 석유주들이 급등하고 있다.13일 한국거래소에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8분 현재 흥구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29.97%(3680원) 1만596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한국석유(1만7160원)와 중앙에너비스(2만1750원), 한국ANKOR유전(336원) 역시 상한가를 쳤다.이외에 극동유화는 전 거래일 대비 18.53%(655원) 오른 419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스라엘이 이날 이란을 공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할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된 영향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날 이스라엘의 공습 소식이 전해진 직후 7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6% 넘게 급등했다.로이터 등 외신은 13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 북동쪽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매체들은 군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전역에 있는 핵 프로그램과 군사시설 수십 개에 대한 공습이 이뤄졌다고 전했다.서상영 미래에셋증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