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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사항만 신경 쓰면 건강에 대한 걱정 없이 라면을 즐길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유튜브 채널 ‘정세연의 라이프연구소’에서 정세연 한의학 박사는 라면을 보다 건강하게 먹을 수“면발부터 잘못 끓였다”…라면 덜 해롭게 먹는 3가지 법칙
몇 가지 사항만 신경 쓰면 건강에 대한 걱정 없이 라면을 즐길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유튜브 채널 ‘정세연의 라이프연구소’에서 정세연 한의학 박사는 라면을 보다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먼저 정 박사는 라면이 초래할 수 있는 건강 문제로 ▲혈당 급증 ▲튀긴 면에서 생성되는 당독소 ▲나트륨 과잉 섭취를 꼽았다.라면의 면은 정제 탄수화물로 만들어져 있어 혈당을 급격하게 높일 수 있으며, 면을 기름에 튀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포화지방과 당독소(AGEs)가 혈관을 손상시키고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 또 라면 한 봉지에는 나트륨이 최대 2000㎎까지 들어 있어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1일 권장량을 초과할 위험도 있다.이런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면을 따로 끓인 후 세척해 조리하는 것이 좋다고 정 박사는 조언했다. 두 개의 냄비를 사용해 한쪽에서 면을 끓이고, 익힌 면을 건져 다른 냄비로 옮겨 한 번 더 끓이면 튀김 기름이 효과적으로 제거되며 약 100㎉ 정도의 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