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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19일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드 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막을 올린다. 총 156명이 출전하는 이 대회에는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19일 개막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19일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드 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막을 올린다. 총 156명이 출전하는 이 대회에는 총상금 1200만 달러(약 165억 원)가 걸려 있다.역대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총 10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5대 메이저대회 중 US여자오픈(11회)에 이어 두 번째로 우승이 많다. 지난해에도 양희영(36)이 75번째 메이저대회 도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파리 올림픽 출전권까지 따냈다. 이에 앞서 2022년 전인지(31), 2020년 김세영(32), 2018년 박성현(32)이 2년 주기로 정상에 올랐다. 박세리(48·은퇴)와 박인비(37)는 3번씩 우승했다. 올해 대회에는 26명의 한국 선수가 출사표를 냈다.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은 2013~2015년 3연패에 성공했던 박인비 이후 처음으로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양희영은 올 시즌 10개 대회에 출전해 아직까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