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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파르도 멕시코 대통령과 17일 정상회담을 가진 이재명 대통령이 높은 지지율의 비결을 물었다. 작년 10월 멕시코 200년 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김순덕의 도발]이 대통령은 ‘높은 지지율의 비결’을 물었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파르도 멕시코 대통령과 17일 정상회담을 가진 이재명 대통령이 높은 지지율의 비결을 물었다. 작년 10월 멕시코 200년 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으로 취임한 셰인바움은 지금도 70%대 지지율을 누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상대가 자부할 만한 사안을 질문하는 건 스몰토크를 여는 좋은 방법이다. 이 대통령이 진정 알고 싶어 물어봤다면 더 좋다. 대통령들은 지지율에 신경 안 쓰는 척 하지만 그게 어느 정도 받쳐줘야 국정에 동력이 생기고 영(令)도 서는 법이다. 셰인바움은 “일주일에 3, 4일은 직접 시민을 찾아가 대화하고 야당과의 토론도 이어간다”고 답했다고 한다. 여기에 이 대통령이 어떻게 반응했는지는 전해지지 않았다. 혹시 자신도 시민과 대화하고 야당과 토론하겠다고 다짐하진 않았을까. ● 시민과 대화, 야당과 토론이 지지율 비결? 셰인바움, 그리고 그보다 앞선 전임 대통령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좀 길어 외국서도 AMLO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