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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김민석 총리 후보자에 대해 “61세 4선 의원이 재산 신고를 2억 했다고 하면 비교적 깨끗하게 산 것”이라며 옹호에 나섰다.박 의원은 지난 23박지원 “김민석, 4선 의원 재산이 2억? 깨끗하게 산 것”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김민석 총리 후보자에 대해 “61세 4선 의원이 재산 신고를 2억 했다고 하면 비교적 깨끗하게 산 것”이라며 옹호에 나섰다.박 의원은 지난 23일 BBS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김 후보자는 32살 때 김대중 총재가 발탁해 국회의원이 된 이후 30년간 인생 역정, 정치 역정도 파란만장했다”며 이렇게 말했다.이어 야당이 제기하고 있는 여러 의혹에 대해서도 “법사위에서 많은 인사청문회를 해 봤지만 사실 후보자들에 대한 여야의 공격은 좀 심한 게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셨듯 김 후보자 본인이 충분히 해명할 수 있다. 청문 결과를 보면 우리 국민들이 납득할 것”이라고 전했다.또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 대통령에게 “대통령 임기가 끝나고 재판을 받겠다는 것을 약속해 달라”고 요구한 것과 관련해선 “무리한 이야기다. 이미 사법부에서 결정한 문제인데 대통령이 ‘내가 재판받겠다’고 선언하느냐”며 “대통령에게 후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