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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6조 달러(약 8200조 원) 경제 규모의 한일경제연합과 외국인 인재 500만 명 유치 등의 정책 제안을 책자로 만들어 이재명 정부와 국회에 전달했다.25일 대한상의는 최태원 회장이최태원 “韓경제, 성장 제로 우려”…6조 달러 한일경제연합 제안
대한상공회의소가 6조 달러(약 8200조 원) 경제 규모의 한일경제연합과 외국인 인재 500만 명 유치 등의 정책 제안을 책자로 만들어 이재명 정부와 국회에 전달했다.25일 대한상의는 최태원 회장이 평소 국회 강연, 정부 간담회, 언론 인터뷰 내용을 전문가들이 심층 연구해 만든 ‘새로운 질서 새로운 성장’ 책자를 정부, 국회, 대통령실과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한국경제는 항구적인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한 채 급기야 성장 제로의 우려에 직면해 있다”며 “새로운 정부와 함께 미래 한국경제의 성장 원천을 만들어야 하고, 글로벌 파트너와 손잡고 고비용을 줄일 실행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대한상의는 일본과의 경제적 연대를 제안했다. 한국과 일본이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 저성장, 저출생, 고령화 등의 경제·사회적 공통 과제를 안고 있기에 연대하면 상호 시너지가 발현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2위 국가인 일본과 3위 국가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