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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6월 30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별관 창업설명회장 회의실에서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 구조를 제도화하는 협의체를 공식 출백종원 “더본코리아 점주 부담 확 낮출 것”… 상생위원회 출범하며 개선 다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6월 30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별관 창업설명회장 회의실에서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 구조를 제도화하는 협의체를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출범식에서는 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가맹점주들의 고충을 반영한 정책을 논의했다. 특히 배달 매출 로열티 조정과 정산 방식 개선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핵심 성과는 배달 매출 로열티를 약 50% 인하하는 방안에 대한 합의다. 이는 가맹점주들의 배달 매출 부담을 줄이고 수익성 회복 및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본사는 내부 절차를 거쳐 8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연납 방식의 고정 로열티를 월 분납으로 전환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8월부터 적용되는 이 방안은 고정비 부담을 분산해 가맹점주들의 현금흐름 안정성과 유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회의에서는 ▲민생회복지원금 관련 홍보 콘텐츠 제작 ▲고정 로열티 할인 검토 ▲ESG 연계 사회공헌 활동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