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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 2036년 여름올림픽 유치를 위해 대한체육회도 속력을 내겠다.”유승민 대한체육회장(43)은 2일 서울 중구 정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자신의 에세이 ‘원 모어: 모든 반전에는 이유가 있다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계란으로 바위 치기, 난 3번 해봤다”
“전북도의 2036년 여름올림픽 유치를 위해 대한체육회도 속력을 내겠다.”유승민 대한체육회장(43)은 2일 서울 중구 정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자신의 에세이 ‘원 모어: 모든 반전에는 이유가 있다’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올림픽 개최지 선정은 커스티 코번트리 신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짐바브웨)이 주도하는 IOC 총회에서 결정된다. 유 회장은 “코번트리 IOC 위원장이 (개최지 선정 방식 등을 검토하기 위해) 워킹 그룹을 만들겠다고 한 만큼 추이를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유 회장은 IOC 선수위원 선거에 나서는 한국 봅슬레이 전설 원윤종(40)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원윤종은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때 아시아 국가 최초로 올림픽 봅슬레이 메달(4인승 은메달)을 딴 한국 팀의 파일럿이었다. 유 회장은 “원윤종 전담팀을 만들어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원윤종이 (겨울올림픽) 썰매 종목에 혼자 후보로 나왔기 때문에 충분히 (당선) 가능하다고 생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