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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을 떠나 포항 스틸러스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36)의 데뷔전이 임박했다.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으로 잠시 숨을 골랐기성용 포항 데뷔전 초읽기…상대는 K리그1 선두 전북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을 떠나 포항 스틸러스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36)의 데뷔전이 임박했다.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으로 잠시 숨을 골랐던 K리그1 22라운드가 18~20일 치러진다.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나섰다가 돌아온 울산 HD가 지난 12일 대구FC와 21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렀으나, 다른 팀들은 동아시안컵 일정으로 약 3주 만에 K리그1 경기에 나선다.가장 관심을 끄는 건 기성용의 포항 데뷔전이 유력한 포항과 전북의 맞대결이다.포항은 19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현재 4위인 포항(승점 32)은 최근 4경기에서 1승 1무 2패로 주춤하다.그러나 2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35)과는 승점 차가 3점에 불과해 이 경기에 이기면 상위권 경쟁을 이어갈 수 있다.FC서울과 작별한 뒤 포항 유니폼을 입은 기성용의 첫 출전도 기대를 모은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