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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면적의 16.5%인 도시 지역에 국민의 92%가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도시지역 인구 비율이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국민 10명 중 9명이 국토 16.5%에 몰려 산다
국토 면적의 16.5%인 도시 지역에 국민의 92%가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도시지역 인구 비율이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해 기준 도시계획현황 통계를 공표했다고 22일 밝혔다.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토 면적은 10만 6567㎢이며, 도시지역 면적은 1만 7639㎢로 국토 면적의 16.5%를 차지했다. 주민등록인구의 92.1%인 4715만 명이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다.도시지역 인구 비율은 2000년까지 급속하게 증가했으나, 2005년 이후 90% 수준을 유지하면서 성숙기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된다.전 국토(10만 6567㎢)의 토지이용을 나타내는 용도지역은 간척사업 등으로 2019년 10만 6211㎢ 대비 356㎢(0.3%↑) 증가했다.용도지역은 도시지역 1만 7639㎢(16.5%), 관리지역 2만 7342㎢(25.7%), 농림지역 4만 9189㎢(46.2%), 자연환경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