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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한미 고위급 ‘2+2(재무·통상 수장) 통상협의’가 미국 측 요청으로 전격 취소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협상 불발 원인이 이재명 대통령과 여당에 있다고 공세를 퍼붓자 25일 “경與 ‘한미 2+2 협상 불발’ 국힘 비판에 “관세전쟁 중 뒤에서 총질”
더불어민주당은 한미 고위급 ‘2+2(재무·통상 수장) 통상협의’가 미국 측 요청으로 전격 취소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협상 불발 원인이 이재명 대통령과 여당에 있다고 공세를 퍼붓자 25일 “경솔하다” “파렴치하다”고 반박했다.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의 이런 공세에 “정말 경솔하다”며 “그래서 지지율이 안 오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대선 패배 뒤 역대 최저 수준인 10%대 지지율을 이어가고 있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p) 떨어진 17%를 기록하며 최저치를 새로 썼다(이 밖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문 수석은 “국익엔 여야가 없다. 이재명 정부에서 트럼프 관세 장벽과 전쟁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뒤에서 총 쏘는 것”이라며 “일희일비할 게 Read more